[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안더레흐트와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소속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구자철은 10일(이하 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가진 안더레흐트와의 평가전에 74분을 뛰었다.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구자철은 디에구, 올리치, 페리시치, 구스타보 등과 호흡을 맞췄다.
UAE 아부다비 캠프 합류 후 첫 베스트11이다. 지난 7일 비테세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을 소화했다.
구자철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29분 에브세에프와 교체 아웃됐다. 득점 등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한편, 볼프스부르크는 2골을 터뜨린 날도의 활약에 힘입어 안더레흐트를 3-2로 이겼다. 2-2로 맞선 후반 44분 날도가 결승골을 넣었다.
[rok1954@maekyung.com]
구자철은 10일(이하 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가진 안더레흐트와의 평가전에 74분을 뛰었다.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구자철은 디에구, 올리치, 페리시치, 구스타보 등과 호흡을 맞췄다.
UAE 아부다비 캠프 합류 후 첫 베스트11이다. 지난 7일 비테세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을 소화했다.
구자철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29분 에브세에프와 교체 아웃됐다. 득점 등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한편, 볼프스부르크는 2골을 터뜨린 날도의 활약에 힘입어 안더레흐트를 3-2로 이겼다. 2-2로 맞선 후반 44분 날도가 결승골을 넣었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