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희애가 샤워 후 문이 열리지 않아 도움을 요청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에서는 꽃누나 4인방과 짐꾼 이승기의 두브로브니크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른 아침 기상한 이미연과 김희애는 김자옥의 방을 찾았다. 세 누나들의 만남에 금세 이야기꽃을 피웠고, 김희애는 간밤에 겪은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김희애는 어젯밤 샤워를 하는데 익숙지 않은 문이라 저절로 잠긴 거다”며 소리를 지르면 누군가 와줄 거란 생각에 ‘도와주세요 외쳤다. 그런데 아무도 오지 않더라”고 간밤에 문이 열리지 않아 고생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그녀가 이러한 일을 겪은 것은 씻으러 가기 전, 음악을 크게 틀어놓았던 탓에 누구도 김희애의 음성을 듣지 못했던 것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에서는 꽃누나 4인방과 짐꾼 이승기의 두브로브니크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른 아침 기상한 이미연과 김희애는 김자옥의 방을 찾았다. 세 누나들의 만남에 금세 이야기꽃을 피웠고, 김희애는 간밤에 겪은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김희애는 어젯밤 샤워를 하는데 익숙지 않은 문이라 저절로 잠긴 거다”며 소리를 지르면 누군가 와줄 거란 생각에 ‘도와주세요 외쳤다. 그런데 아무도 오지 않더라”고 간밤에 문이 열리지 않아 고생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그녀가 이러한 일을 겪은 것은 씻으러 가기 전, 음악을 크게 틀어놓았던 탓에 누구도 김희애의 음성을 듣지 못했던 것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