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바일 메신저로 가짜 명품 판매…5명 입건
입력 2014-01-10 16:47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짜 명품을 판매한 혐의로 43살 옥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옥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국내에서 만든 구두와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방 등 2억 원 상당의 가짜 명품을 모바일 메신저로 주문받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창고에서 가짜 명품 780점, 정품가격 4억 8,000만 원 상당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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