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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900만 돌파 앞둬…스크린 강자다운 인기 증명
입력 2014-01-10 09:49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변호인이 9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변호인은 12만4563명을 동원, 846만4793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개봉 날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변호인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정식 개봉 12일 만에 500만, 14일 만에 635만, 17일 만에 700만,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저력을 뽐냈다.

‘변호인의 빠른 흥행속도는 개봉 25일 만에 800만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아바타보다 6일이나 빠르다. 이번 주말 ‘변호인은 9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여전히 식지않는 인기로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뒤이어 ‘용의자(5만5200명) ‘플랜맨(5만4251명)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4만5532명) ‘타잔 3D(4만791명)가 박스오피스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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