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에게 책임이 있다고 언급한 데니스 로드먼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로드먼은 CNN과의 인터뷰 전에 술을 마셨다며 배 씨의 가족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그제(8일) 김정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선 농구경기를 했던 로드먼은, 행사 이후 귀국하지 않고 북한에 머물며 스키를 타러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드먼은 CNN과의 인터뷰 전에 술을 마셨다며 배 씨의 가족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그제(8일) 김정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선 농구경기를 했던 로드먼은, 행사 이후 귀국하지 않고 북한에 머물며 스키를 타러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