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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함익병 “장어탕 먹었으니 아내 죽었다” 19금 발언
입력 2014-01-10 00:49 
사진= 자기야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장어탕을 손수 요리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함익병이 장모를 위해 보양식인 장어탕을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익병은 장모를 위해 바다장어를 시장에서 구입해 직접 손질하기 시작했다. 그는 의외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장어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함익병은 끝까지 노력해 장어탕을 만들었고, 장모에게 권했다. 장모는 미꾸라지나 장어 등 미끄러운 것들로 만든 음식에 비위가 약해 투덜거리며 거부했다. 결국 함익병은 장모와 참참참 게임을 해 장어탕을 한 숟가락 씩 먹으라고 했다.

함익병은 오늘 장어 먹었으니까 집에 가면 이제 미형이(아내) 죽었다”고 장모 앞에서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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