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새해 첫 외국 순방길에 나섭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활발한 세일즈 외교를 펼칠 계획입니다.
김천홍 기자입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5일부터 나흘씩 각각 인도와 스위스를 방문하고, 21일과 22일 이틀간은 제44차 다보스 포럼에 참석합니다.
이번 순방의 키워드는 단연 '세일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도와 스위스에서는 교역과 투자 확대방안을 주로 논의하면서, 과학기술 강국인 두 나라와의 협력을 추진합니다.
그리고 다보스 포럼에서는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글로벌 기업 CEO 접견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오늘 외국인 투자기업 CEO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SYNC : 박근혜 대통령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향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서 자신 있게 한국을 추천해 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이야말로 우수한 인력과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외국인 투자에 친화적인 정부가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또 각종 규제 개선은 물론, 우리 산업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글로벌 헤드쿼터와 연구개발센터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천홍입니다. [kino@mbn.co.kr]
영상편집 : 김경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새해 첫 외국 순방길에 나섭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활발한 세일즈 외교를 펼칠 계획입니다.
김천홍 기자입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5일부터 나흘씩 각각 인도와 스위스를 방문하고, 21일과 22일 이틀간은 제44차 다보스 포럼에 참석합니다.
이번 순방의 키워드는 단연 '세일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도와 스위스에서는 교역과 투자 확대방안을 주로 논의하면서, 과학기술 강국인 두 나라와의 협력을 추진합니다.
그리고 다보스 포럼에서는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글로벌 기업 CEO 접견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오늘 외국인 투자기업 CEO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SYNC : 박근혜 대통령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향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서 자신 있게 한국을 추천해 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이야말로 우수한 인력과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외국인 투자에 친화적인 정부가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또 각종 규제 개선은 물론, 우리 산업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글로벌 헤드쿼터와 연구개발센터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천홍입니다. [kino@mbn.co.kr]
영상편집 : 김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