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같은 편의점에서 두 번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25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달 28일 서울 난향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지난 6일에도 범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유 씨는 지난 달 28일 서울 난향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지난 6일에도 범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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