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븐일레븐, 초록우산 판매수익금 어린이재단에 전달
입력 2014-01-09 15:42 

세븐일레븐은 초록우산을 판매한 수익금 중 5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의 상징인 초록우산을 실제 제품화해 지난 6개월간 판매한 것으로, 기부금은 아프리카 식수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진세 세븐일레븐 사장은 "깨끗한 물이 부족해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물과 연관있는 초록우산을 나눔상품으로기획했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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