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DJ "여권 상반기까지 태세 갖추면 양당대결"
입력 2007-01-08 01:22  | 수정 2007-01-08 08:50
김대중 전 대통령은 차기 대선과 관련해 "상반기까지 가보면 여권도 태세가 될지 안될지가 판명날 것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양당 대결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우리 국민들의 성향은 양당 외에는 좋아하지 않는다며, 국민이 선택한 양당을 정치인들이 제멋대로 갈라 놓았지만 다시 국민들이 바로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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