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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전트’, 4월 국내 개봉…판타지 액션 진수 기대
입력 2014-01-09 10:59 
‘트와일라잇’ ‘헝거게임’을 능가하는 SF 판타지 액션 ‘다이버전트’가 국내 관객과 만난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트와일라잇 ‘헝거게임을 능가하는 SF 판타지 액션 ‘다이버전트가 국내 관객과 만난다.

9일 ‘다이버전트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다이버전트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섯 개의 분파로 이루어진 세상,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배신,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그린 영화 ‘다이버전트는 미국 내에서만 300만 부가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11주 연속 석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설 ‘다이버전트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극 중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로 살아가야 하는 소녀 트리스 역에는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 쉐일린 우들리가 맡았으며, 에러다이트 분파의 리더 지니 역은 타이타닉‘ 이터널 선샤인‘ 등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맡아 카리스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다이버전트는 관객들에게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트와일라잇과 ‘헝거게임을 능가하는 판타지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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