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변신 ‘현아처럼?’
입력 2014-01-09 08:51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개그우먼 송은이와 밴드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트러블 메이커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8일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페이스북에는 혼성듀오 트러블 메이커의 장현승과 현아로 분한 듀엣 투송플레이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승현과 송은이는 각각 파격적인 그레이 컬러 헤어, 금발로 변신하고 섹시 콘셉트에 몰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의 신곡 ‘나이-키 뮤직비디오에는 트러블 메이커 외에도 기발한 패러디들이 총집합될 예정이다.

그룹 이름 투송플레이스는 두 사람 모두 송씨 성을 가진 것에 착안해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송은이의 가수 컴백은 2000년 가수 데뷔곡 ‘상상에 이은 14년만으로 이번 신곡 ‘나이-키를 통해 한 동안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가창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한편 ‘나이-키 음원은 9일 정오 공개 예정이며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10일 공개, 풀 버전은 13일 공개 예정이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충격이다 이건!”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농염한 매력 선보이나? 완전 기대된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현아처럼? 섹시한 콘셉트로 변신 가능한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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