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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김수현, 전지현 살리려 초능력 발휘…드디어 정체 공개?
입력 2014-01-08 23:23 
사진=SBS ‘별그대’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수현이 전지현을 구하기 위해 초능력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선 천송이(전지현 분)이 재경(신성록 분)에 의해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한유라(유인영 분)의 USB를 보게 됐고 이를 알게 된 재경은 천송이를 처리하기 위해 납치했다.

주사에 의해 잠이 든 천송이는 자동차 운전석에 앉은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게 됐다. 하지만 자동차의 브레이크는 고장난 상태로 죽을 위기에 닥쳤다.

천송이는 위급한 상황에 도민준을 부르게 됐고 도민준은 초능력을 발휘해 낭떠러지로 떨어지기 직전인 천송이가 탄 차를 막았다. 갑자기 나타난 천송이는 살아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차를 막아선 도민준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외계인인 그의 정체가 드러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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