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삼성과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오리온스가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뒀다. 오리온스 리처드슨이 승리 후 삼성 존슨을 위로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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