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증권, 일본 도쿄 요쓰야빌딩 660억에 인수
입력 2014-01-08 19:25 
현대증권이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요쓰야 빌딩을 660억원에 인수한다.
현대증권 자금 310억원이 투입, 나머지 비용은 메트라이프 아리코생명에서 대출 받았다.
8일 현대증권은 "현재 계약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빠르면 이번주 내로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이 사무용 빌딩을 인수한 뒤 이를 연계한 파생결합증권(DLS) 상품을 출시해 신규 수익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다음주께 출시될 예정이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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