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냉동고 한파, '밤부터 강추위' 소식에…"으악! 사람살려~"

'미국 냉동고 한파' '밤부터 강추위'

미국 냉동고 한파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악의 한파가 미국을 강타하면서 미국에는 남극보다 더 추운 지역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파의 중심인 몬태나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은 6일 풍속냉각 온도가 영하 5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남극의 풍속냉각 온도인 영하34도 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인근의 노스다코다, 사우스다코다, 미네소타주도 몬태나주와 비슷한 수준의 한파를 겪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냉동고 한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냉동고 한파,이런 날씨가 가능해?" "미국 냉동고 한파, 살 수가 없겠는데?" "미국 냉동고 한파, 대단한 날씨"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