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으로 이전하는 '역외기업' 증가
입력 2014-01-08 17:37  | 수정 2014-01-09 09:03
부산을 떠나는 기업은 줄어들고, 들어오는 기업은 늘어나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5명 이상 제조업과 관련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전입·전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85개 기업이 부산으로 전입하고, 2개 기업이 부산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08년 전출기업보다 전입기업의 수가 많아진 이후 6년 연속 전입기업 증가 추세가 지속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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