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시, 970가구전세금 30% 지원
입력 2014-01-08 17:13  | 수정 2014-01-08 19:38
무주택가구에 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원을 최장 6년간 무이자로 빌려주는 장기안심주택이 공급된다. 전세보증금이 1억원 미만인 주택에는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8일 서울시는 올해 전세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970가구를 공급하기로 하고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지원 대상자 모집 공고를 냈다. 지원 대상은 월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의 70% 이하인 가구다. 신청은 16일부터 22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백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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