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일우 카메라맨, 시니컬한 촬영감독 변신?
입력 2014-01-08 15:46 
정일우가 촬영 현장에서 시니컬한 감독 포스를 뽐내 화제다.
최근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무지개 촬영장에서 정일우는 본인의 촬영이 끝난 후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기 위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카메라 뷰파인더를 진지하게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실제 촬영감독이 된 듯 포즈를 잡은 정일우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정일우의 카메라를 향한 무한 애정에 촬영감독은 일우씨가 카메라 촬영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며 촬영기법에 대해 끊임 없이 질문을 던지던데 종종 알려줘야겠다”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의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오~ 정일우 카메라 잡는 모습도 참 바람직하네” 역시 서도영~ 느낌 아니까~” 직접 촬영하는 거에요? 대박!!” 우리일우 조만간 감독 데뷔하는 건가?”등의 반응으로 호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황금무지개'에서 '서도영'역으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이은 호평세례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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