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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공개데이트, 아내와 나란히 ‘모델 포스’
입력 2014-01-08 15:03 
카카 공개데이트, 카카가 아내 캐롤라인과 공개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브라질의 축구스타 카카(32·AC밀란)가 아내와 공개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7일(현지시간) 히카르도 카카와 아내 캐롤라인 첼리코가 나란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카는 갈색 패딩점퍼에 청바지를 매치하는 등 소탈한 차림을 하고 있다. 아내 캐롤라인 첼리코 역시 깔끔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모델을 연상케 하는 이들 부부의 모습은 전 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카카는 지난 2005년 12월 첫사랑인 아내 캐롤라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루카와 딸 이사벨라를 두고 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뛰고 있는 카카는 지난 6일 리그 18라운드 아탈란타와의 홈경기에서 AC밀란 소속으로 통산 100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카카는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03-04시즌 14골을 시작으로 5시즌동안 총 95골을 넣었던 카카는 올 시즌 6골을 합쳐 AC밀란 소속으로 101골을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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