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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김연아·이상화 등 소치 대표팀 응원
입력 2014-01-08 14:27 
박근혜 대통령이 김연아를 격려했다. 사진=MK스포츠 DB
박근혜 대통령이 태릉을 찾아 태극전사들을 격려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전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만났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실내 빙상장을 방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연아(피겨 스케이팅), 모태범,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등의 훈련을 지켜봤다. 훈련 후 박근혜 대통령은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재열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단장과 각 종목 단체장을 만나 환담을 가진 이후 태릉선수촌 내 구내식당에서 선수들과 함께 오찬을 즐겼다.
앞으로 대표팀은 23일 결단식을 가진 뒤 2월 1일 러시아 소치로 출국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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