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부지역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검토
입력 2007-01-07 08:37  | 수정 2007-01-07 09:40
민간아파트의 분양원가 공개를 투기과열지구 등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에 따르면 당정은 오는 11일쯤 한명숙 총리가 참석하는 확대 고위당정협의에서 민간아파트 분양원가공개, 전·월세 대책, 청약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이번 부동산대책 논의 과정에서 최대 쟁점으로 부상한 민간아파트의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서는 주택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에 제한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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