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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성형수술 고백, 눈은 부분절개 "성형수술 더 할거다" 눈길
입력 2014-01-08 11:32 
사진=해당 영상 캡처


'효린 성형수술'

씨스타 효린이 "성형 수술을 더 하고 싶지만 무서워서 포기했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신동엽은 지난 7일 방송된 Mne '비틀즈코드 3D'에서 효린을 향해 "성형수술을 더는 하지마라"고 당부했습니다.

효린은 이에 "더 할거다"면서 "하지만 겁이 너무 많다. 링거나 주사는 잘 맞는데 얼굴에 뭔가 다가오면 너무 무섭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동이 "눈을 찝은거냐?"고 묻자 효린은 "부분 절개인가? 난 찝는걸 하려고 했는데 나와 보니깐 찢어져 있었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신동이 "코 수술을 의심받지 않냐?"고 묻자 효린은 "사람들이 너무 안 했다고 한다"며 웃었습니다. 이에 신동엽 태진아는 "지금도 예쁘다. 더이상 성형은 하지마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효린 성형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성형수술, 이제 그만하세요!" "효린 성형수술, 수술 한 얼굴이였나요?" "효린 성형수술, 수술 안한 줄 알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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