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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소품 하나하나가 명품 "진짜 으리으리하네!"
입력 2014-01-08 11:24 
사진=SBS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속 화려한 펜트하우스가 10억짜리 세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황금벽시계의 경우 한국 최고기업의 오너가 소유한 것과 같은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단 3대밖에 없는 3000만원짜리 귀중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트 디자인을 담당한 신승준 디자이너는 "한달 여 만에 세트를 완성한 뒤 전지현씨와 김수현씨가 '이게 정말 우리집이냐? 정말 대단하다' '예쁘게 지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해줘서 뿌듯했다"며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준 장태유감독, 이길복 촬영감독 덕분에 시청자분들이 세트에 대해서도 많이 관심을 보내주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어쩐지 호화스럽더라니"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세트장이 집값이네! 소품 하나하나가 명품이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진짜 으리으리하네! 입이 안 다물어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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