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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에어아시아 엑스타고 정글랠리 체험
입력 2014-01-08 10:50 
리키김이 KBS1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이하 ‘세상을 품다)를 통해 말레이시아 정글랠리를 체험했다.
이번 ‘세상을 품다에서는 리키김이 11월 말부터 12월 9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정글랠리에 출전하여 정글 속 2,500km의 고난이도 코스를 누비며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이 대회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사륜구동 대회로써 전세계 오프로드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최고의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리키김은 어린 시절부터 모터사이클 오프로드를 즐기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오프로드 마니아가 된 후 취미로 다수의 오프로드 랠리에 참가해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준프로급 오프로드 드라이버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정글랠리 편 촬영을 위해 저비용항공사로는 최초로 도입한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을 제공해 리키김의 편안한 여행을 도왔다. 180도로 눕혀지는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은 기내식, 25kg 수하물, 일정변경 가능 등 편리한 부가서비스가 다수 포함돼 있으며, 에어아시아의 빅세일 프로모션 예약기간을 활용하면 기존의 이코노미석 요금과 비슷한 요금으로도 이용이 가능할 때도 있다.
한편 에어아시아 엑스는 청소년 야구단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농어촌 전원학교 양산 원동중학교 야구단과 캄보디아 아마추어 야구단의 친선경기를 위해 tvN ‘수상한 동창회 투게더 촬영을 지원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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