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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오늘 최저기온, 118년 만에 깨진 기록
입력 2014-01-08 09:32 
미국 뉴욕시 오늘 최저기온

미국 뉴욕시가 오늘 처저기온을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는 최저 기온인 영하 15.5도를 기록해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한낮의 기온이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25도까지 떨어졌다. 미국 언론들은 뉴욕시의 최저 기온은 영하 15.5도를 기록해 역사상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뉴욕시의 최저기온 기록은 지난 1896년 1월7일의 영하 14.4도였으며, 118년 만에 이 기록이 깨진 것.

미국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모레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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