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안vs송가연 "누가더 섹시해?"…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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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지안과 '주먹이 운다' 송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된 FM4U '박경림의 두시에 데이트'에는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김우빈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크리스탈에 대해 "저 뿐 아니라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크리스탈을 보면 뭔가 다르게 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우빈은 지난해 9월 모델 유지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둔 개그맨 윤형빈이 미녀 파이터 송가연을 '주먹이 운다'에 초청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 중이며, 서두원이 대표로 있는 서두원짐에 소속 코치로도 활동 중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가연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깊게 파인 비키니 라운드걸 의상을 입은 채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송가연 뒤에는 임지혜, 채보미 등이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유지안 송가연 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유지안 송가연 둘다 예뻐!" "유지안 송가연 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송가연은 남자친구 없나" "유지안 송가연 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김우빈은 여자친구 있으면서 크리스탈이 이상형이라고 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