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월드 안전결함 발견...전면 보수 계획
입력 2007-01-06 18:47  | 수정 2007-01-06 18:47
서울 잠실 롯데월드가 안전진단 조사 결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 드러나 전면보수 공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롯데월드의 안전 진단을 실시한 결과 일부 천장 구조물에 문제가 있어 무너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따라 롯데월드측은 3월 이전에 영업장 전체를 3개월 정도 폐쇄하고 전면 보수 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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