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위 거닐던 남성 화물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4-01-08 08:04  | 수정 2014-01-08 08:22
오늘(8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신월동 부근 경인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도로 위를 걷고 있던 남성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35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반대방향에서 걸어오고 있었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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