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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찬성, 배드민턴 경기 대결 이래로 첫승…자신감 상승
입력 2014-01-08 00:30 
2PM 멤버 찬성이 ‘예체능’에서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 후 처음으로 첫승을 올렸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MBN스타 안하나 기자] 2PM 멤버 찬성이 ‘예체능에서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 후 처음으로 첫승을 올렸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올스타 슈퍼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로는 홍팀의 최강창민, 존박, 이만기와 청팀 강호동, 닉쿤, 찬성이 대결을 펼쳤다. 접전을 펼친 결과 강호동, 닉쿤, 찬성이 한 팀을 이룬 청팀이 승리했다.

1승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찬성은 그간 단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해 패드민턴으로 불렸던 것에 대해 배드민턴으로 첫 승을 했다. 패배의 아이콘에서 이제 겨우 벗어났다. 만약 오늘마저 졌으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들은 닉쿤은 배드민턴을 포기해야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강호동은 다음에 또 필독이랑 지훈이 불러야 하지 않겠나”라고 찬성에게 넌지시 배드민턴 재경기 의사를 물었고, 찬성은 혼 내줘야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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