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경주, 톱10 밖으로 밀려
입력 2007-01-06 14:32  | 수정 2007-01-06 14:32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시즌 개막전 둘째 날 톱10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최경주는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 보기 1개, 보기 5개 등 4오버파 77타로 부진해 중간 합계 이븐파 146타를 쳐 13위 그룹으로 처졌습니다.
공동 선두 다섯 명 가운데 하나였던 비제이 싱은 4타를 줄여 8언더파 13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공동 2위 트레버 이멜만과 윌 매켄지가 1타 뒤져 7언더파 139타로 뒤를 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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