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대중 전 대통령, 83회 생일 자축
입력 2007-01-06 13:42  | 수정 2007-01-06 13:42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늘(6일) 83회 생일을 맞아 자택에서 가족, 비서진과 함께 오찬 등을 하며 생일을 조촐하게 자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윤승용 홍보수석을 동교동으로 보내 생일축하 난과 함께 축하인사를 전했고 한명숙 총리도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외에도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민주당 장 상 대표도 당 관계자를 통해 축하난 등을 선물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어제박재완 비서실장을 동교동으로 보내 축하난을 전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