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그로폰테, 북핵 정책에 주 책임자 될 것"
입력 2007-01-06 04:57  | 수정 2007-01-06 04:56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 의해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된 존 네그로폰테 전 국가정보국장이 앞으로 북한 핵 정책의 주 책임자가 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네그로폰테가 조지 부시 대통령이 다음주 발표할 새 이라크 정책 수행은 물론 북한 핵과 중국 등 동북아 정책에 주된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네그로폰테가 이라크와 북핵, 중국 문제를 맡는 대신 라이스 장관은 이란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프로세스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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