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 쇠고기 협의 8~9일 개최 힘들 듯
입력 2007-01-06 04:22  | 수정 2007-01-06 12:15
다음주 초로 예정됐던 한국과 미국의 쇠고기 검역 관련 기술적 협의 개최 일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양국이 8~9일로 의견을 좁혔으나 아직까지 미국 측이 최종 확답이나 참석자 명단 등을 보내오지 않았다"며 "현실적으로 8~9일 개최는 힘들어진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의 연초 연휴가 4일까지인 점을 고려하면 곧 공식 통보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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