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스데이, 팬들에 떡볶이 300인분 ‘한 턱’
입력 2014-01-07 14:10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팬들에게 떡볶이 300인분을 쐈다. 공식 팬클럽 창단 3주년을 맞아서다.
7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교동에 있는 한 분식집을 통째로 빌려 공식 팬클럽 ‘데이지 회원들과 만나 떡볶이를 나눠 먹었다.
걸스데이는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썸씽(Something)으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에 올라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서 2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썸씽과 수록곡 ‘쇼유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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