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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작소방서 측 “이특 부친·조부모상, 교통사고 아닌 자살 추정”
입력 2014-01-07 00:07  | 수정 2014-01-07 00:1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부친상 및 조부모상을 당한 가운데, 해당 사건이 자살 추정 건으로 밝혀졌다.

6일 오후 이특의 부친 및 조부모 사망 사건을 관할한 서울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교통사고로 보도되고 있는 이특의 부친, 조부모 관련 사고는 알려진 것과는 다르다. 이 사건은 교통사고가 아닌 자살 추정 건으로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A 씨, B 씨, C 씨는 모두 자택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앞서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이특의 아버지 A 씨와 이특의 할아버지 B 씨, 할머니 C 씨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현재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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