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식품공장 등 소규모 제조업체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태영 기자입니다.
【 기자 】
공장 지붕에서 불길이 치솟고 창문 틈으로 시커먼 연기가 새어나옵니다.
어제(5일) 저녁 7시쯤 부산 삼락동 식품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3층과 4층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에서 불꽃과 연기가 시작했다는 인근 공장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5일) 오후 4시쯤 서울 신월동 핸드백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재봉틀과 가죽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봉틀 근처에서 불이 시작해 주변 가죽제품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330㎡가 불에 타면서 6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어제(5일) 저녁 9시쯤 부산 두구동에서 1톤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1살 변 모 씨가 다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태영입니다. [ taegija@mbn.co.kr ]
영상편집 : 서정혁
식품공장 등 소규모 제조업체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태영 기자입니다.
【 기자 】
공장 지붕에서 불길이 치솟고 창문 틈으로 시커먼 연기가 새어나옵니다.
어제(5일) 저녁 7시쯤 부산 삼락동 식품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3층과 4층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에서 불꽃과 연기가 시작했다는 인근 공장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5일) 오후 4시쯤 서울 신월동 핸드백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재봉틀과 가죽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봉틀 근처에서 불이 시작해 주변 가죽제품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330㎡가 불에 타면서 6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어제(5일) 저녁 9시쯤 부산 두구동에서 1톤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1살 변 모 씨가 다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태영입니다. [ taegija@mbn.co.kr ]
영상편집 : 서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