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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공동작전계획은 북핵 회의론이 원인"
입력 2007-01-05 09:47  | 수정 2007-01-05 09:47
미국과 일본 정부가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해 구체적인 공동작전계획 수립에 들어간 것은 북한 핵문제가 외교적으로 풀리기 어렵다는 회의론 때문이라고 미 의회 전문가가 분석했습니다.
미 의회조사국 한반도 전문가인 래리 닉시 박사는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회견에서 사실상 핵보유국인 북한에 대해 군사적 억지와 봉쇄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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