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 경기에서 종료 15초전 안양 KGC가 87-86으로 재역전을 하자 양희종이 벤치에서 일어나 환호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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