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네팔에서 추위에 얼어 죽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네팔 칸티푸르 방송은 인도와 접경지대인 테라이 평원에 닷새째 짙은 안개가 낀 가운대 밤새 8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올 겨울 동사자가 22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인도 북부 지방에서도 추위가 2주째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33명으로 늘어나 모두 55명의 동사자가 발생했습니다.
네팔과 인도의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테라이 평원은 본래 아열대성 기후로 온난한 겨울을 지내왔지만 올해는 최저 섭씨 6도까지 떨어지는 이상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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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칸티푸르 방송은 인도와 접경지대인 테라이 평원에 닷새째 짙은 안개가 낀 가운대 밤새 8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올 겨울 동사자가 22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인도 북부 지방에서도 추위가 2주째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33명으로 늘어나 모두 55명의 동사자가 발생했습니다.
네팔과 인도의 국경지대에 걸쳐있는 테라이 평원은 본래 아열대성 기후로 온난한 겨울을 지내왔지만 올해는 최저 섭씨 6도까지 떨어지는 이상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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