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협 "대법원장 언행일치 모범 보여야"
입력 2007-01-05 00:37  | 수정 2007-01-05 00:37
대한변호사협회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변호사 시절 세금 신고 누락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현재의 언론보도만으로는 탈세인지 과오로 인한 신고 누락인지 분간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변협은 논평에서 이 같은 거액의 신고누락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만일 탈세가 사실로 확인된다면 국가 지도자로서 언행일치의 모범을 보여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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