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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고아라 고백 “옥림이, 내 훈장이자 벽”
입력 2014-01-03 21:49 
‘응답하라 1994’ 고아라 자신만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응답하라 1994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94 고아라 자신만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필로그에서 고아라는 제작진과 인터뷰 중 돌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인터뷰 중인 고아라는 성장드라마 ‘반올림 옥림이가 나의 훈장이자 벽이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옥림이 이미지가 강해 걱정이 많았고 어느 순간 이렇게 살아도 될까 생각했다. (옥림이) 벽을 깨고 싶었다”고 트라우마를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응답하라 1994는 2013년 10월 18일 시작해 2013년 12월 28일 종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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