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막 오른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
입력 2014-01-03 18:22  | 수정 2014-01-03 18:23

방한 비수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 최대 쇼핑 관광 이벤트인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의 개막 행사가 오늘(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두타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엔 한국 패션의 메카인 동대문에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관광업계 VIP의 축사 및 세리머니로 이뤄졌습니다.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백화점과 면세점, 아울렛, 호텔, 편의점, 공연 등 118개 업체 27,291개 업소와 지자체 추천업소, 전국 17개 지자체 전통시장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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