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엔화 직거래 시장 개설 추진
입력 2007-01-04 18:17  | 수정 2007-01-04 18:17
원화와 엔화를 직접 사고 파는 원.엔 외환시장이 10년만에 다시 개설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올해 경제운용방향 점검회의에서 금융.외환 시장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관계자는 현재 원엔환율은 원달러와 엔달러 환율에 따라 간접적으로 결정되고 있다며 원엔 외환시장이 개설되면 시장가치가 반영되며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