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 쌀화환 2.75톤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입력 2014-01-03 17:26 
소녀시대 서현이 쌀화환을 기부했다.
3일 (주)드리미(노승구 대표) 측은 서현의 요청에 따라 쌀화환 2.75t(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리미는 지난해 9월 23일 열린 SBS 주말극장 ‘열애 제작발표회에서 서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쌀 기부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서현의 6개국 팬덤이 참여했다.

서현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 2.75톤은 서울동부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500kg, 서울 구로4동 주민센터에 250kg, 서울시희망온돌에 1t, 사회복지법인 무지개동산에 500kg, 교남소망의집에 500kg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료 드리미 화환 930kg은 애린동물보호소에 기부됐다.
서현 쌀화환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쌀화환 기부,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따뜻하다” 서현 쌀화환 기부, 2.75t 대박이다” 서현 쌀화환 기부, 필요한 사람들에게 쓰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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