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원동 국장 "체감경기는 나아질 것"
입력 2007-01-04 16:47  | 수정 2007-01-04 19:05
조원동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은 올해 교역조건이 지난해보다는 호전되기 때문에,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원동 국장은 mbn의 '뉴스현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해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교역조건 악화로 국내총생산과 실질총소득 증가율의 괴리율이 1.5%포인트나 됐지만, 올해는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총소득 증가율이 국내총생산 증가율에 근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국장은 또, 분양원가 공개와 관련해선 다음주 부동산 고위당정회의에서 결론을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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