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증권교육센터는 3일 '해외선물 및 재무제표 실전교육'을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 증권교육센터에서 1월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해외선물' 교육과정과 9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재무제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해외선물 교육강좌는 매 교육일 오후 5시부터 3시간 총 9시간으로 진행되며 '외환투자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101가지'를 주제로 교육이 이뤄진다. 해외선물 분야 전문인 장영한 증권사관학교 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매매시점 포착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교육비용은 명당 5만원이며 수료자에게는 수수료쿠폰 5만원권이 지급된다.
7일간 진행 예정인 재무제표 교육강좌는 총 19시간 과정으로 오후 6시부터 강의가 시작된다.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가치 이해'를 주제로 서병수 HR투자자문 주식운용역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기업변화를 주로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비용은 인당 10만원이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수료쿠폰 10만원권이 지급된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씽큐(xingQ)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가능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씽큐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증권교육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동사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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