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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소시오패스란? 신성록 소름!
입력 2014-01-03 10:08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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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 전지현이 정형돈을 패러디 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는 학교를 가기 위해 직접 운전하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러졌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운전에 기분이 좋은 나머지 즉흥적인 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 날 천송이가 부른 노래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보여주었던 노래라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천송이는 노래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라고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배우 신성록의 소시오패스 연기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적인 인격 장애의 일종으로 극 중 신성록은 평범함과 공격적인 성향을 모두 가진 소시오패스를 연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소시오패스 신성록, 전지현 미모 그대로네"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소시오패스 신성록, 소시오패스 무섭네"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소시오패스 신성록, 전지현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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