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공, 익산 역세권개발 '시동'
입력 2007-01-04 14:57  | 수정 2007-01-04 14:57
대한주택공사가 침체한 전북 익산시의 옛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익산시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용역을 맡은 대한주택공사는 관내 읍·면을 방문해 주민간담회를 열고 옛 도심과 역세권 개발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시행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주공은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우선 평화동을 비롯한 역세권 주변을 도시주거 환경개선지구로 확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