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개봉 14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고수하며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 6일 만에 2만 관객, 8일 만에 3만 관객, 11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달아 역대 소규모 개봉 예술영화의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이다.
개봉 14일 만에 5만 관객 돌파 기록은 지난해 소규모 개봉한 예술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마지막 4중주'(10만7975명)와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6만8697명)가 세운 기록을 무려 4일이나 단축한 기록이다. '변호인'과 '용의자' 등이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년 간 키우던 아이가 친자가 아니며 산부인과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한 아버지의 가슴시린 성장통을 그려내어 2013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들을 석권한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고수하며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 6일 만에 2만 관객, 8일 만에 3만 관객, 11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달아 역대 소규모 개봉 예술영화의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이다.
개봉 14일 만에 5만 관객 돌파 기록은 지난해 소규모 개봉한 예술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마지막 4중주'(10만7975명)와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6만8697명)가 세운 기록을 무려 4일이나 단축한 기록이다. '변호인'과 '용의자' 등이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년 간 키우던 아이가 친자가 아니며 산부인과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한 아버지의 가슴시린 성장통을 그려내어 2013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들을 석권한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